고양 이삿짐 보관 창고서 화재…70대 얼굴·손에 2도 화상

이날 불로 건물 관계자인 70대가 얼굴과 손에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창고 건물과 내부 집기비품도 불에 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45명을 동원해 오전 10시48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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