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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6년 연속 정보공개종합평가 최우수기관

등록 2025.01.13 10: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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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응천 문화재청장이 8일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린 국가유산 미래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개막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3.1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응천 문화재청장이 8일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린 국가유산 미래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개막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3.12.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가유산청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정보공개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아,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정보공개종합평가 제도'는 정부와 공공기관 정보공개를 활성화하고 정보공개제도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올해 정보공개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총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공표, 원문정보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등 5개 분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중앙행정기관 48개 중 9개 기관이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국가유산청은 지난해 5월 국가유산 체계 전환에 맞춰 실시한 고객수요분석을 통해 정보공개 청구 제도를 개편해 정보공개 청구 처리에서 만점 등 5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중앙행정기관 48개 평균 91.11점보다 6.87점 높은 97.98점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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