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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홍병원, 뇌졸중시술 인증기관 지정…2029년까지

등록 2025.01.13 11: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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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화홍병원 뇌혈관센터. (사진=화홍병원 제공) 2025.0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화홍병원 뇌혈관센터. (사진=화홍병원 제공) 2025.01.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화홍병원은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KoNES)로부터 '뇌졸중시술 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2029년 12월까지 5년간 유지된다.

이는 급성 뇌졸중 환자에게 신속하고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의료기관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화홍병원은 보건복지부 4주기 종합병원 인증의료기관으로, 2022년 심뇌혈관센터를 연 뒤 고난도 뇌혈관질환 치료가 가능한 전문인력과 시설 및 장비를 지속적으로 확충하며 뇌혈관센터 역량 강화와 의료 질 향상에 성과를 보여 왔다.

또 8대 특화 전문센터와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중심으로 각 진료과별 유기적인 협진 체계를 갖추는 등 정확하고 신속한 뇌졸중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다.

이세호 병원장은 "뇌졸중 치료와 관련한 최신 기술과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을 지키는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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