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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청서 권익위 '달리는 국민신문고' 17일 연다

등록 2025.01.13 11:44:43수정 2025.01.13 12: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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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부터 개최

주민 고충·애로 상담·해결

국민권익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2025.01.13. *재판매 및 DB 금지

국민권익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2025.01.13.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권익위와 협업기관 상담반이 지자체 상담장에서 지역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과 애로사항을 상담하고 처리해주는 국민 소통 창구다.

권익위 조사관과 대한법률구조공단, 사회복지협의회 등 18명이 참여해 행정, 문화, 교육, 복지, 노동, 산업, 농림, 환경 등 생활 속 각종 고충 불편을 상담할 예정이다.

▲대한법률구조공단 민사·형사 등 생활법률 분야 ▲한국소비자원 휴대전화 구매와 인터넷 상품가입 등 소비자 피해구제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 관련 분쟁 상담 ▲서민금융 진흥원 취약계층 금융 상담, 비수급 빈곤층 대상 민간복지자원 연계 등으로 이뤄진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17일 시청 3층 대회의실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면 된다.

정성주 시장은 “주민들이 금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이용하여 그간 해결하지 못한 생활 속 고충 및 애로사항을 대면 상담으로 해결하고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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