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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미야자키현 인근 해역 규모 6.9 강진…쓰나미 주의보 발령

등록 2025.01.13 22:52:42수정 2025.01.13 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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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슈 미야자키현 동쪽 해역서 지진 발생

오후 9시29분 고치현 등에 쓰나미 주의보 발령

[서울=뉴시스]성연광 기자 = 일본 규슈 미야자키현 동쪽 해역 휴가나다 지역에서 13일 오후 9시19분쯤(현지 시간)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후 9시29분 고치현과 미야자키현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다. 진원 깊이는 30km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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