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충남권 출근길 비·눈 내린다…도로 살얼음 주의

등록 2025.01.14 06: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미세먼지 '나쁨' 수준

충남권 출근길 비·눈 내린다…도로 살얼음 주의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대전·세종·충남은 이른 아침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출근길 도로 살얼음에 주의가 요구된다.

14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가 벗어나 대체로 흐리겠다.

오전 일부 지역은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과 강수량은 각각 1cm, 1mm 내외다.

최근 충남권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3~2도, 낮 최고기온은 6~9도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청양 영하3도, 천안·공주·계룡·당진 영하2도, 홍성·논산·아산·세종·서천 영하1도, 예산·서산·대전 0도, 태안·보령 2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태안 6도, 천안·청양·홍성·아산·예산·서산 7도, 서천·보령·공주·계룡·부여·세종 8도, 논산·대전 9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나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