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교육박람회서 '농산어촌 유학' 홍보한다
15~17일 서울 코엑스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3년 이상 거주 정주형 장기 유학 장점 등 강조
![[무안=뉴시스] 15~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여 중인 전남교육청. 전남교육청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남농산어촌유학 프로그램을 집중 홍보한다. (사진 = 전남교육청 제공). 2025.01.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15/NISI20250115_0001751032_web.jpg?rnd=20250115154540)
[무안=뉴시스] 15~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여 중인 전남교육청. 전남교육청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남농산어촌유학 프로그램을 집중 홍보한다. (사진 = 전남교육청 제공). 2025.01.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교육청은 15~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여, 전남 농산어촌 유학 홍보·상담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해당 부스를 통해 생태·환경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 농산어촌 유학 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특히 전 가족이 전남으로 이주, 최소 3년 이상 거주하는 정주형 장기 유학의 장점을 강조한다.
전남교육청은 농산어촌 유학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정주할 수 있도록 전남도청과 시·군청의 귀농귀촌 사업을 연계, 주거환경과 유학 경비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농산어촌 유학 사업은 전남의 작은 학교를 살리고,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유학 사업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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