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레지던트 4년차 다수, 상반기 전공의 모집서 복귀 의사"
복지부 대변인, 레지던트 지원 현황에 답변
![[세종=뉴시스] 이연희 기자 =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전경. 2022.09.0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9/01/NISI20220901_0001075913_web.jpg?rnd=20220901144847)
[세종=뉴시스] 이연희 기자 =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전경. 2022.09.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올해 상반기 전공의 모집이 진행 중인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레지던트 4년차 중 복귀 의사가 (있는 전공의가) 다수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대변인은 16일 출입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레지던트 지원 현황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이같이 답했다.
이 대변인은 "현장에서 4년차 복귀 의사가 다수 있다는 의견이 있었다"며 "지원 인원 현황이 파악되면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지난 15일부터 레지던트 1년차와 상급년차에 대한 원서접수가 진행 중이며 모집은 17일 오후 5시 마감된다.
앞서 지난 달 진행된 레지던트 1년차 모집에서 모집인원 대비 확보율은 5%로 저조하게 나타났다. 이에 복지부는 전공의 복귀를 유도하기 위해 사직 전공의들에게 수련 특례와 입영 특례를 주겠다고 지난 10일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