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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문화회관, 대구미술협회 중견작가 7인 기획전

등록 2025.01.16 11: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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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Start' 25일까지

[대구=뉴시스] 대구 서구문화회관 2025신년기획전 'New Start' 전경. (사진=대구 서구문화회관 제공) 2025.01.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서구문화회관 2025신년기획전 'New Start' 전경. (사진=대구 서구문화회관 제공) 2025.01.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서구문화회관은 대구미술협회 중견 작가 초청 신년기획전 'New Start'를 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중견 작가 곽동효, 김외란, 김윤종, 노태웅, 이장우, 장은순, 정은기 등 7인의 작품이 25일까지 전시된다. 

곽동효는 감각적인 색채와 형태를 표현한 회화 작품으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김외란은 삶과 환경에 대한 깊은 성찰을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김윤종은 자연의 형태와 색채를 재구성해 시적인 분위기와 서정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노태웅은 자연에서 얻은 영감을 미니멀한 형태의 감각적인 분위기로 표현했다. 이장우는 자연풍경의 찬란한 빛을 담아냈다. 장은순은 새와 같은 상징물을 다채로운 색채로 그렸다. 정은기는 솟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낸 조각 작품을 선보인다.

권수경 서구문화회관 관장은 "관객들이 우수 중견 작가의 대작을 관람함으로써 새해 희망과 에너지를 품고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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