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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사건 낸다" 치매母 폭행한 패륜아…○○ 노렸다

등록 2025.01.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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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가 20일 오후 7시40분 방송된다. (사진=MBC 에브리원 '히든아이' 제공) 2025.0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가 20일 오후 7시40분 방송된다. (사진=MBC 에브리원 '히든아이' 제공) 2025.01.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치매 노모를 협박하고 살벌하게 폭행한 패륜남의 사건이 공개된다.

오는 20일 오후 7시40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선 치매 노모의 '이것'을 노린 아들이 칼을 들고 온갖 행패를 부리는 장면에 대해 다룬다.

CCTV에 포착된 해당 장면을 살펴보면, 패륜남은 "토막 사건 낸다"며 가족을 향해 무시무시한 협박을 하는가 하면 치매 노모를 이용해 영상을 조작하기도 했다.

패륜 아들의 악행을 본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아주 그냥 사람을 잡네"라며 혀를 찼고,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정신 나간 XX네"라며 분노했다.

이날 일상 속 벌어진 믿기 힘든 사건들을 담는 '현장 네 컷'에선 횟집에서 한밤에 비싼 물고기만 실종되는 미스터리한 현상이 발생한다.

물고기 실종 사건의 범인이 누구일지 기발한 추측을 이어가던 출연진들은 상상 초월한 범인의 정체에 놀란다.

MC 소유는 "범인한테 여긴 백화점!"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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