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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설맞이 공연 '무사태평' 개최

등록 2025.01.19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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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연악당

[부산=뉴시스] '무사태평' 포스터. (그림=국립부산국악원 제공) 2025.01.19.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무사태평' 포스터. (그림=국립부산국악원 제공) 2025.01.19.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국립부산국악원은 29일 연악당에서 을사년 설날, 태평을 기원하는 무대 '무사태평'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공연은 전통 음악, 무용, 연희가 어우러진 무대로 관객이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은 3막으로 구성된다. 새해의 문을 여는 기원과 축원의 무대 '문굿과 비나리'를 시작으로, 지역의 대표 민요를 엮어 재구성한 '민요 연곡', 북소리로 새해의 염원을 담아낸 '영고놀이' 순으로 무대가 마무리된다.

본 공연 2시간 전 야외마당에서는 떡 메치기, 연날리기,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공연은 만 4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S석·2만원, A석·1만원이다. 예스24 또는 네이버에서 온라인·전화 예매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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