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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신익과 심포니송, 마스터즈 시리즈…플루티스트 조성현 협연

등록 2025.01.19 1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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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월 마스터즈 포스터(사진=함신익과심포니송 제공) 2025.0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월 마스터즈 포스터(사진=함신익과심포니송 제공) 2025.01.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함신익과 심포니송은 오는 2월 22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두 번째 마스터즈 시리즈 '모차르트 플룻 협주곡'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플루티스트 조성현이 협연자로 나선다.

공연은 엘가의 '서주와 알레그로'로 문을 연다. 이어 모차르트 플루트 협주곡, 슈베르트의 교향곡 제6번 'The Little' 등을 연주한다.

조성현과 연주할 모차르트의 플루트 협주곡 제1번과 제2번은 플루트의 매력을 극대화하는 경쾌하고 우아한 선율로 알려졌다.

조성현은 20대 중반의 나이로 브람스의 이중협주곡, 말러의 교향곡 5번 등을 초연했던 독일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에 입단한 지 불과 9개월 만에 수석으로 임명된 바 있다. 그는 영국 플루트 협회 콩쿠르 및 프리드리히 쿨라우 콩쿠르, 제1회 세베리노 가첼로니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했고2015년에는 프라하의 봄 국제 콩쿠르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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