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쇼히키겐'·어제는 '텔레파티'…세븐틴·부석순, 日 오리콘 1·2위 각축
![[서울=뉴시스] 세븐틴.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19/NISI20250119_0001753410_web.jpg?rnd=20250119150800)
[서울=뉴시스] 세븐틴.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1.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18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1월17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의 일본 싱글 4집 '쇼히키겐(Shohikigen)(消費期限/소비기한)'이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정상을 차지했다.
세븐틴 스페셜 유닛 '부석순'의 싱글 2집 '텔레파티(TELEPARTY)'가 '쇼히키겐'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앞서 공개된 16일 자 차트에서는 부석순의 '텔레파티'가 1위, '쇼히키겐'이 2위를 차지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단체와 유닛 앨범이 차트 정상을 두고 각축전을 벌이는 양상이 이들의 높은 일본 인기를 실감케 한다"고 전했다.
'쇼히키겐'은 지난해 11월27일 발매된 이후 최근 이 차트에 상위권으로 재진입하며 장기 흥행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세븐틴 부석순.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1/19/NISI20250119_0001753409_web.jpg?rnd=20250119150740)
[서울=뉴시스] 세븐틴 부석순.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1.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석순의 싱글 2집 '텔레파티'는 써클차트와 한터차트의 최신 주간 앨범차트 1위를 싹쓸이한 데 이어, 일본에서도 높은 순위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아시아 투어로 글로벌 위상을 드높인다.
전날에 이어 이날 불라칸 필리핀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 투어 인 아시아(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ASIA)'를 연다. 투어는 25~26일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 2월 8~9일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15~16일 방콕 라차망갈라 내셔널 스타디움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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