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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글로벌 유소년 농구 슈퍼컵' 성료

등록 2025.01.20 16: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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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및 한국3x3농구연맹 주최

한국·미국·태국·몽골 선수단 참가

한국3x3농구연맹(KXO)은 3회를 맞이한 '2025 글로벌 유소년 농구 슈퍼컵'이 지난 17일에 개막해 3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종료됐다고 20일 밝혔다. (사진= KXO 제공) 2025.0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3x3농구연맹(KXO)은 3회를 맞이한 '2025 글로벌 유소년 농구 슈퍼컵'이 지난 17일에 개막해 3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종료됐다고 20일 밝혔다. (사진= KXO 제공) 2025.01.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유림 수습 기자 = '2025 글로벌 유소년 농구 슈퍼컵'이 3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한국3x3농구연맹(KXO)은 3회를 맞이한 '2025 글로벌 유소년 농구 슈퍼컵'이 종료됐다고 20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에서 개막한 '2025 글로벌 유소년 농구 슈퍼컵'은 11세 이하(U-11), 12세 이하(U-12) 13세 이하(U-13), 15세 이하(U-15), 18세 이하(U-18) 등 5개 종별로 나눠 개최됐다.

이번 슈퍼컵에는 한국, 미국, 태국, 몽골 선수단 등이 참가했다.

슈퍼컵은 홍천군과 홍천군의회, 홍천군체육회, 강원특별자치도농구협회, KXO의 주최 및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한수원, 고려용접봉, 윌슨, 그린몬스터, 드림스코프, 동아시아지방정부관광연맹(EATOF) 등이 후원했다.

이번 슈퍼컵은 예선 탈락 없이 모든 참가 팀이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참가 팀은 최소 3경기 이상 소화했으며, 대회 마지막 날에는 팀들 간 교류전도 가졌다.

슈퍼컵 관계자는 "올여름 네 번째 슈퍼컵을 준비할 계획이다. 다른 나라의 여름 방학 기간도 맞춰야 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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