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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마포문화재단 창작가곡제 '詩(시), 노래를 짓다' 2월 공연

등록 2025.01.21 09: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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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마포문화재단 창작가곡제 '시, 노래를 짓다' 포스터(사진=마포문화재단 제공) 2025.0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마포문화재단 창작가곡제 '시, 노래를 짓다' 포스터(사진=마포문화재단 제공) 2025.01.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마포문화재단은 오는 2월 8일 서울 마포구 마포마트센터 플레이맥에서 2025 마포문화재단 창작가곡제 '詩(시), 노래를 짓다'를 개최한다.

재단이 자체 제작한 창작가곡과 오랫동안 사랑받은 가곡을 무대에 올린다.

▲노해를 따라(빌리어코스티 곡, 김담소 시) ▲소망(손일훈 곡, 나태주 시) ▲여우볕(이정봉 곡, 백지윤 시) ▲낮달(이진욱 곡, 배두리 시) ▲길벗(이진욱 곡, 오도연 시) ▲그 자리에 꽃이 피리오(이정봉 곡, 변지민 시) 등 창작가곡 6개 작품과 '청산에 살리라', '눈', ’마중‘ 등 기존 한국 가곡들로 구성됐다.

한편 재단은 2022년부터 매년 한글날 창작시 공모전 '훈민정음 망월장'을 개최했고 이를 통해 시민이 쓴 노랫말로 가곡과 동요를 창작해 한글의 아름다움을 노래로 전해왔다.

지난 3년간 작시(作詩)부터 작곡(作曲)까지 모두 자체 제작한 총 8곡의 작품을 성악가들의 목소리로 녹음한 정식 음원은 재단 유튜브와 국내외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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