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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자치경찰위원장, 창원 반송자율방범대 방문 격려

등록 2025.01.21 21: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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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 물품 전하고 치안현장 애로사항 청취

[창원=뉴시스]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 임영수(왼쪽서 세 번째) 위원장이 21일 창원특례시 성산구 반송자율방범대를 방문해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경남자치경찰위원회 제공) 2025.01.21.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 임영수(왼쪽서 세 번째) 위원장이 21일 창원특례시 성산구 반송자율방범대를 방문해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경남자치경찰위원회 제공) 2025.01.21.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 임영수 위원장은 21일 창원특례시 성산구 반송자율방범대를 방문해 대원들 노고를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반송동과 인근 반림동, 반지동은 주택 밀집지역으로 자율방범대의 역할이 중요한 곳이다.

2006년 설립된 반송자율방범대는 현재 2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야간 순찰, 청소년 선도 및 보호 등 범죄예방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임영수 위원장은 방범대원들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하고, "도민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간담회를 통해 대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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