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자치경찰위원장, 창원 반송자율방범대 방문 격려
격려 물품 전하고 치안현장 애로사항 청취
![[창원=뉴시스]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 임영수(왼쪽서 세 번째) 위원장이 21일 창원특례시 성산구 반송자율방범대를 방문해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경남자치경찰위원회 제공) 2025.01.21.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1/21/NISI20250121_0001755549_web.jpg?rnd=20250121202946)
[창원=뉴시스]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 임영수(왼쪽서 세 번째) 위원장이 21일 창원특례시 성산구 반송자율방범대를 방문해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사진=경남자치경찰위원회 제공) 2025.01.21. [email protected]
반송동과 인근 반림동, 반지동은 주택 밀집지역으로 자율방범대의 역할이 중요한 곳이다.
2006년 설립된 반송자율방범대는 현재 2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야간 순찰, 청소년 선도 및 보호 등 범죄예방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임영수 위원장은 방범대원들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하고, "도민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간담회를 통해 대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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