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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식]대진대 최용전 교수 부패방지법학회장 취임 등

등록 2025.01.22 13: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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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최용전 교수. (사진=대진대 제공) 2025.01.22 photo@newsis.com

[포천=뉴시스] 최용전 교수. (사진=대진대 제공) 2025.01.22 [email protected]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대진대학교는 공공인재법학과 최용전 교수가 한국부패방지법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부패방지법학회는 공직이나 민간 영역에서 '부패 없는 신뢰사회' 구축을 목표로 지난 2016년 10월 설립된 '청탁금지법연구회'를 전신으로 한다. 2018년 1월10일 학회로서 출범했다.

연구회는 매회 2편씩의 연구발표로 10회 이상의 월례회를 가져온 바 있으며, 학회로 출섬한 이후에는 매년 3회 이상 정기 학술대회와 연 2회 '부패방지법연구'이라는 기관지를 발행하고 있다.

최 회장은 단국대학교 법학과에서 학사,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경북전문대학교 법률과 교수, 단국대 학술연구교수, 한국스마트도시협회 표준연구센터 연구위원, 한국법제발전연구소 연구실장 등을 거쳤다.

대진대 공공인재법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미래융합법연구소장을 겸하고 있다.

그는 한국입법정책학회 회장과 한국공법학회 부회장 등 다양한 학회와 공공기관에서도 활동했다.

◇포천소방서, 설 명절 대비 지역응급의료 협의체 개최

경기 포천소방서는 2025년 설 연휴 기간 병·의원 휴진에 따른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 및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찾아가는 지역응급의료 협의체'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포천소방서장 및 재난대응과장 등은 오는 23일까지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과 우리병원, 강소병원 2곳을 직접 방문, 병원장 등 실무진과 설 연휴를 대비해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한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상급병원의 환자 쏠림 방지를 위한 환자 중증도별 병원 분산이송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근거리 병원의 1차 응급처치 협조 ▲이송병원 선정 시 119구급 스마트시스템 적극 활용 당부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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