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식]대진대 최용전 교수 부패방지법학회장 취임 등
![[포천=뉴시스] 최용전 교수. (사진=대진대 제공) 2025.01.22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1/22/NISI20250122_0001756119_web.jpg?rnd=20250122132850)
[포천=뉴시스] 최용전 교수. (사진=대진대 제공) 2025.01.22 [email protected]
한국부패방지법학회는 공직이나 민간 영역에서 '부패 없는 신뢰사회' 구축을 목표로 지난 2016년 10월 설립된 '청탁금지법연구회'를 전신으로 한다. 2018년 1월10일 학회로서 출범했다.
연구회는 매회 2편씩의 연구발표로 10회 이상의 월례회를 가져온 바 있으며, 학회로 출섬한 이후에는 매년 3회 이상 정기 학술대회와 연 2회 '부패방지법연구'이라는 기관지를 발행하고 있다.
최 회장은 단국대학교 법학과에서 학사,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경북전문대학교 법률과 교수, 단국대 학술연구교수, 한국스마트도시협회 표준연구센터 연구위원, 한국법제발전연구소 연구실장 등을 거쳤다.
대진대 공공인재법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미래융합법연구소장을 겸하고 있다.
그는 한국입법정책학회 회장과 한국공법학회 부회장 등 다양한 학회와 공공기관에서도 활동했다.
◇포천소방서, 설 명절 대비 지역응급의료 협의체 개최
경기 포천소방서는 2025년 설 연휴 기간 병·의원 휴진에 따른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 및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찾아가는 지역응급의료 협의체'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포천소방서장 및 재난대응과장 등은 오는 23일까지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과 우리병원, 강소병원 2곳을 직접 방문, 병원장 등 실무진과 설 연휴를 대비해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한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상급병원의 환자 쏠림 방지를 위한 환자 중증도별 병원 분산이송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근거리 병원의 1차 응급처치 협조 ▲이송병원 선정 시 119구급 스마트시스템 적극 활용 당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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