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윈스, 경북ICT클라우드협회와 클라우드 보안 MOU

등록 2025.01.22 14:52:4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왼쪽) 유지용 윈스 실장, (오른쪽)전재옥 경북ICT클라우드협회 회장. (사진=윈스) *재판매 및 DB 금지

(왼쪽) 유지용 윈스 실장, (오른쪽)전재옥 경북ICT클라우드협회 회장. (사진=윈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윈스는 경북 지역의 안전한 클라우드 시스템 전환을 위한 기술 습득과 공공과 민간 분야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경북ICT클라우드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클라우드 보안 기술의 상호 교류·비즈니스 확대 증진 ▲클라우드 서비스 인프라, 기술 데이터·최신 정보 공유 ▲경북 지역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사업 공동 발굴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경북ICT클라우드협회는 ICT 분야와 클라우드 분야 기업들이 모인 연합체다. 경북 지역의 IT산업 성장과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경북도가 도·시군 230개 행정·공공기관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협회는 이번 협약으로 더욱 안전한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해 시스템의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윈스는 네트워크 보안 분야에서 약 30년의 업력을 이어오고 있는 정보보안 전문기업이다. 기존 네트워크 보안에서 길러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안성이 강화된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축·운영하는 클라우드 MSP(관리 서비스 제공자)와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윈스는 경북 지역의 클라우드 보안 분야를 담당해 차별적인 클라우드 보안 체계를 꾸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