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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선관위 '부정선거 논란 차단'…새마을금고이장선거 등 관리 만전

등록 2025.01.22 16:37:57수정 2025.01.22 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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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경기도선관위가 22일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회의'를 진행했다. (사진=도선관위 제공) 2025.0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경기도선관위가 22일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회의'를 진행했다. (사진=도선관위 제공) 2025.01.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3월5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장선거'와 4월 실시하는 '상반기 재보궐선거' 등을 앞두고 중점 대책 논의에 나섰다.

도선관위는 22일 구·시·군선관위 사무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주요 목표를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한 선거관리'와 '민주정치 발전을 위한 기반 공고화', '미래지향적 조직역량 강화'로 정했다.

이를 기반으로 빈틈없는 선거 관리를 위해 ▲법과 원칙에 따른 완벽한 선거사무 관리 ▲자유와 공정이 조화되는 준법선거 실현 ▲국민 신뢰도 제고를 위한 조직 쇄신 등을 중점 추진사항으로 정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또 최근 사회 일각에서 무분별하게 제기되고 있는 부정선거 논란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도내 모든 직원이 각자의 업무에 더욱 최선을 다해 올 상반기 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할 방침이다.

도선관위는 "공정한 선거관리라는 헌법적 책무를 더욱 깊이 새겨, 모든 선거를 법과 원칙에 따라 정확하고 투명하게 관리함으로써 국민의 확고한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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