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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이세인, 귀국 첫 독주회…피아니스트 이현정 협연

등록 2025.01.23 01:59:00수정 2025.01.23 0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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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첼리스트 이세인 독주회 포스터(사진=에스프리 제공) 2025.0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첼리스트 이세인 독주회 포스터(사진=에스프리 제공) 2025.01.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미국 포틀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수석 첼리스트로 활동한 이세인이 2월 16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귀국 후 첫 독주회를 연다.

이번 독주회 프로그램은 프랭크 브리지, 파질 세이,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등 각기 다른 시대와 개성을 지닌 작곡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프랭크 브리지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4개의 소품'으로 무대를 시작한다. 이어 파질 세이의 '첼로 소나타-4개의 도시'와 라흐마니노프의 '첼로 소나타 g단조, Op.19'를 들려준다. 협연자로는 피아니스트 이현정이 나설 예정이다.

금호 영재 독주회로 데뷔한 이세인은 미국 포틀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첼로 수석을 비롯해 중국 청두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이징 중앙 음악원 교향악단,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객원 수석을 역임했다. 현재 고잉홈프로젝트 오케스트라 정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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