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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강원, 설 맞이 취약계층 위문…"나눔 실천"

등록 2025.01.22 17: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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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온누리상품권 기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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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가 설 연휴를 맞아 취약계층 지원과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위문 활동을 펼쳤다.

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원주시 복지기관 5곳을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상지대학교에서 지원받은 가래떡, 휴지 세트 등을 기부하며 나눔 실천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복지기관 5곳은 해당 물품과 상품권을 활용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명절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로공사 강원본부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복지기관 위문 활동을 통한 지역 취약계층 생활 여건 개선과 낙후 지역 벽화 그리기, 취약계층 주거 개선, 하천 환경정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개선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기부를 통해  더 많은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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