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제주, 낮 최고 15도 포근…"일교차 커 건강관리 유의"

등록 2025.01.23 05:01:00수정 2025.01.23 06:40: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13도의 포근한 겨울 날씨를 보인 19일 오후 제주시 도두동 무지개해안도로에서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2025.01.19.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13도의 포근한 겨울 날씨를 보인 19일 오후 제주시 도두동 무지개해안도로에서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2025.01.19.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목요일인 23일 제주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분포할 것으로 예상돼 포근할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구름 많은 가운데 기온은 평년(최저 2~4도, 최고 8~10도)보다 높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5~8도, 낮 최고기온은 13~15도로 예측됐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1.5m로 일 것으로 분석됐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커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 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