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광주=뉴시스]광주글로벌모터스 윤몽현 대표이사(오른쪽 세 번째)가 23일 회사 본관 1층에 전시된 캐스퍼 전기차 앞에서 직원들과 함께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에 동참하고 있다. /GGM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1/23/NISI20250123_0001757094_web.jpg?rnd=20250123110058)
[광주=뉴시스]광주글로벌모터스 윤몽현 대표이사(오른쪽 세 번째)가 23일 회사 본관 1층에 전시된 캐스퍼 전기차 앞에서 직원들과 함께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에 동참하고 있다. /GGM 제공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환경부의 플라스틱 줄이기 범국민 실천 운동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지난 2023년 환경부에서 환경의 날을 맞아 처음 시작했다.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으로 참여자가 실천 의지를 공유한 뒤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GGM은 그동안 일회용품 사용 안 하기, 음식물 잔반 남기지 않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개인 컵 사용하기 등 사내에서 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해 왔다.
윤몽현 GGM 대표이사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모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큰 성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성진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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