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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낮 최고 16도 기온 포근…"낮밤 일교차 유의"

등록 2025.01.24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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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13도의 포근한 겨울 날씨를 보인 19일 오후 제주시 도두동 무지개해안도로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25.01.19. photo@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13도의 포근한 겨울 날씨를 보인 19일 오후 제주시 도두동 무지개해안도로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25.01.19.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금요일인 24일 제주는 대체로 포근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구름 많은 가운데 기온은 평년(최저 2~3도, 최고 8~10도)보다 높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5~8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분포할 것으로 예측됐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비교적 높게 일 것으로 파악됐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분석됐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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