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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농특산물 3개 수출 업체 美 시장 공략 지원

등록 2025.01.24 12: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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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농특산물 3개 수출 업체 美 시장 공략 지원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특산물 수출업체의 미국시장 공략을 지원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농기센터에 따르면 지역 농특산물 업체 3곳(농업회사법인 어울림, 농업회사법인 더미들래, 농부의 식품공장 이성일 농가)이 첫 수출에 나섰다.

어울림은 '구운 고구마 칩'과 '구운 감자칩' 3510개 1500만원 상당을 미국 H-MART 매장에, 더미들래는 '티라미슈 크림떡'과 '더블치즈떡 4000만원 상당을 UNEXPECTED MEAL(뜻밖의 한 끼) 온라인몰에 선보였다.

이성일 농가는 '군산 귀리 미숫가루'와 '여주 귀리 미숫가루' 800만원 상당을 오는 3월 선적할 예정이다.

김미정 먹거리정책과장은 "그동안 수출 역량 강화 교육, 해외 박람회 참가 통관 설명회, 바이어 연계 수출 상담회 등을 개최하면서 수출 역량과 가능성을 높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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