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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여객기 헬기 충돌사고 희생자 67명 시신 모두 수습 (2보)

등록 2025.02.05 06:58:58수정 2025.02.05 0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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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링턴=AP/뉴시스] 3일(현지 시간) 미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로널드 레이건 워싱턴 공항 인근 포토맥강에서 구조대가 군용 헬기와 충돌 후 추락한 여객기 잔해를 인양하고 있다. 2025.02.05.

[알링턴=AP/뉴시스] 3일(현지 시간) 미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로널드 레이건 워싱턴 공항 인근 포토맥강에서 구조대가 군용 헬기와 충돌 후 추락한 여객기 잔해를 인양하고 있다. 2025.02.05.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미 워싱턴 상공에서 지난 주 2일 발생한 여객기와 군용 헬리콥터의 충돌로 사망한 승객들과 군인 등 67명의 시신이 모두 회수되었다고 구조팀이 4일 (현지시간) 발표했다.

아메리칸 항공사의 여객기는 워싱턴 상공에서 군용 블랙 호크 헬기와 충돌하는 순간 어떻게든 충돌을 면해 보려고 기체를 전력으로 가속하려 했던 것으로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 조사 결과 드러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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