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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관광전 참가한 임실군, '2025년 방문의 해' 홍보

등록 2025.06.09 18: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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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시스] 지난 5~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여한 임실군의 '2025 임실 방문의 해' 홍보관에 관람객들이 줄을 선 모습. (사진=임실군 제공) 2025.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 지난 5~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여한 임실군의 '2025 임실 방문의 해' 홍보관에 관람객들이 줄을 선 모습. (사진=임실군 제공) 2025.06.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이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했다.

군은 지난 5~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여해 '2025 임실 방문의 해'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40회를 맞는 박람회는 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와 국제관광인포럼이 주최하고 코트파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외 기관 및 기업들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 관광박람회다.

국내 30개 자치단체, 35개 기업, 77개 해외기관 등 총 142개 기관·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여행 정보를 제공했다.

임실군은 관광자원과 여행지를 국내외 기관·단체에 소개하고 지역 문화 관광의 매력을 발견하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임실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최근 관광객이 급증한 옥정호출렁다리 및 붕어섬생태공원과 꽃이 유럽형 장미원을 품은 임실치즈테마파크 등 인기 관광지를 집중 소개했다.

심민 임실군수는 "2025 임실 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 최대 규모인 서울국제관광전에서 국내외에 임실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임실만이 가진 특별한 매력을 곳곳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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