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녹유 오늘의 운세] 89년생 씩씩한 다짐에 밑줄을그어요

등록 2025.06.17 00:00:00수정 2025.06.17 00:02:2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2025년 6월 17일 화요일

(음력 5월 22일 정사)

[녹유 오늘의 운세] 89년생 씩씩한 다짐에 밑줄을그어요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용서도 나눔도 넉넉해야 한다.60년생 원하던 대답에 걱정 근심이 사라진다.72년생 쑥스럽고 어색한 칭찬을 들어보자.84년생 조직의 실세 화려함이 더해진다.96년생 소심한 방관자 뒷짐 지고 구경하자.

소띠

49년생 괜히 하는 고생 품 삯도 못 받는다.61년생 꺾이고 접혀있던 날개가 펼쳐진다.73년생 최고가 아닌 차선으로 만족하자.85년생 열심히 노력했던 증거가 남겨진다.97년생 나쁘지 않은 결과 용기를 더해보자.

범띠

50년생 단출한 살림살이 지키고 아껴내자.62년생 아픈 기억들은 무용담이 되어 간다.74년생 불편한 시선도 모른 척 해야 한다.86년생 포기할까 순간을 넘어서야 한다.98년생 어려운 수업도 부지런히 따라가자.

토끼띠

51년생 지쳐있는 표정에 쉼표를 찍어내자.63년생 행운의 주인공 만세가 불려진다.75년생 좋다 하는 결론 의심 없이 가보자.87년생 별에서 온 듯한 인연을 만나보자.99년생 승자의 여유 있는 미소가 그려진다.

용띠

52년생 노동과 운동의 가치가 달라야 한다.64년생 심각했던 부진의 끝이 보여진다.76년생 급하다 서두르면 배가 산으로 간다.88년생 여러 번 실패의 완성이 보여진다.00년생 어떤 상황에도 약자 편에 서야 한다.

뱀띠

53년생 불편한 이익보다 마음을 편히 하자.65년생 순위에서 밀려난 뒷전을 지켜내자.77년생 거만하다 싶어도 비싸게 굴어보자.89년생 씩씩한 다짐에 밑줄을 그어내자.01년생 옆구리 찔려져도 할 말을 다해보자.

말띠

54년생 어깨춤 절로 나는 호사를 누려보자.66년생 상대를 인정해야 쉽고 편하게 간다.78년생 꿈같은 이야기가 현실이 되어 준다.90년생 기회에서 망설임이 없어야 한다.02년생 미움도 속상함도 바람에 실어내자.

양띠

55년생 먼지 쌓인 경험이 빛을 발해준다.67년생 꽃향기에 취하면 가난이 들어선다.79년생 낯설고 다른 삶 새로움에 도전하자.91년생 물색없는 농담 분위기만 해친다.03년생 거품을 걷어내야 진짜가 보여진다.

원숭이띠

56년생 속단은 금물 게으름을 피워보자.68년생 눈으로 안보여도 믿음을 지켜내자.80년생 온전한 평화를 그림으로 그려보자.92년생 고맙고 반가운 제안을 들어보자.04년생 무섭다 도망가면 손해가 배가 된다.

닭띠

57년생 콩 한 쪽도 나누는 이웃이 되어주자.69년생 해님도 달님도 축하를 함께 한다.81년생 엄격한 기준으로 득실을 따져보자.93년생 자신했던 결과 숙제가 남겨진다.05년생 역경도 시련도 웃음으로 방어하자.

개띠

58년생 오래 했던 신뢰가 급한 불을 꺼준다.70년생 마냥 좋았던 사이 벽이 만들어진다.82년생 변덕 부리는 약속 미리 대비하자.94년생 쓴소리 반대로 귀에 새겨야 한다.06년생 대신하는 자리 한달음에 달려가자.

돼지띠

47년생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을 올려보자.59년생 등 떠밀린 감투 꽃방석에 되어 간다.71년생 진심을 다해야 허락이 떨어진다.83년생 상황 변화에 민감함을 가져보자.95년생 착한 정성으로 하늘 복을 쌓아가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