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보훈문화 확산 기여 국가보훈부 장관상
![[고창=뉴시스] 보훈문화 확산 유공 우수기관에 선정돼 국가보훈부 장관상을 받은 고창군의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7/NISI20250627_0001878877_web.jpg?rnd=20250627161226)
[고창=뉴시스] 보훈문화 확산 유공 우수기관에 선정돼 국가보훈부 장관상을 받은 고창군의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이 보훈문화 확산 유공 우수기관에 선정돼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7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전부서부보훈지청에서 열린 '2025년도 호국보훈의 달 포상 전수식'에서 보훈문화 확산 우수기관 표창으로 국가보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군은 국가와 사회발전에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 강화 및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행정 추진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앞서 올해 보훈가족 한마당 위안행사, 현충시설 정비, 보훈단체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보훈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는 물론 지역사회 내 보훈문화 정착에 앞장섰던 성과로 풀이된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군이 보훈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보훈대상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 실천에 최선을 다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이 존중받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고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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