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신 뒤 운전대 잡은 40대…도로 연석 들이받아 전도

【서울=뉴시스】
이 사고로 40대 남성 운전자는 소방 구급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경찰조사결과 해당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그는 술을 마신 뒤 운전대를 잡았다가 인근 골목길에서 주차돼 있던 차량 3대와 먼저 충돌한 뒤 큰 도로로 빠져나오다 전도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