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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경보에도 오리·삼계탕집은 문전성시 [뉴시스Pic]

등록 2025.07.30 15: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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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중복인 30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삼계탕 전문점에 시민들이 줄을 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2025.07.30.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중복인 30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삼계탕 전문점에 시민들이 줄을 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2025.07.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삼복더위 중 가장 덥다는 중복(中伏)인 30일 삼계탕과 오리탕 가게에는 기력을 보충하려는 손님들로 북적인 모습이었다.

이날 전국적으로 폭염경보가 발효되며 기온은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 속에도 가게에는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중복은 삼복 중 두 번째 복날로 예로부터 더위에 지친 몸을 돌보는 날로 여겨진다.

조선시대 궁중에서는 삼복 때 더위를 피하기 위해 벼슬이 높은 신하들에게 빙표를 줘 장빙고의 얼음을 맛보게 했다. 민간에서는 삼계탕과 같은 보양식이나 수박과 참외를 먹으면서 계곡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혔다고 전해진다.

복날에 삼계탕을 먹었던 것은 닭과 인삼이 열을 내는 음식으로, 따뜻한 기운을 소화기관 등으로 보내고 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 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중복인 30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삼계탕 전문점에 시민들이 줄을 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2025.07.30.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중복인 30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삼계탕 전문점에 시민들이 줄을 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2025.07.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중복인 30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삼계탕 전문점에 시민들이 줄을 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2025.07.30.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중복인 30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삼계탕 전문점에 시민들이 줄을 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2025.07.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중복인 30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삼계탕 전문점에서 종업원이 삼계탕을 나르고 있다. 2025.07.30.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중복인 30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삼계탕 전문점에서 종업원이 삼계탕을 나르고 있다. 2025.07.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중복인 30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삼계탕 전문점에서 종업원이 삼계탕을 나르고 있다. 2025.07.30.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중복인 30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삼계탕 전문점에서 종업원이 삼계탕을 나르고 있다. 2025.07.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중복인 30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삼계탕 전문점에서 종업원이 삼계탕을 나르고 있다. 2025.07.30.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중복인 30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삼계탕 전문점에서 종업원이 삼계탕을 나르고 있다. 2025.07.30.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중복인 30일 광주 북구 유동 한 오리탕집을 찾은 손님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2025.07.30. hyein0342@newsis.com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중복인 30일 광주 북구 유동 한 오리탕집을 찾은 손님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2025.07.30.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중복인 30일 광주 북구 신안동 한 오리탕집에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25.07.30. hyein0342@newsis.com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중복인 30일 광주 북구 신안동 한 오리탕집에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025.07.30.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중복인 30일 광주 북구 신안동 한 오리탕집이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2025.07.30. hyein0342@newsis.com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중복인 30일 광주 북구 신안동 한 오리탕집이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2025.07.30.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중복인 30일 광주 북구 신안동 한 오리탕집에서 손님이 오리탕을 접시에 담고 있다. 2025.07.30. hyein0342@newsis.com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중복인 30일 광주 북구 신안동 한 오리탕집에서 손님이 오리탕을 접시에 담고 있다. 2025.07.30.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삼복더위 중 두 번째 복날을 맞은 29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삼계탕 전문점에서 뚝배기에 담긴 삼계탕이 활활 타오르는 불길 위에서 준비되고 있다. 2025.07.30. lhh@newsis.com

[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삼복더위 중 두 번째 복날을 맞은 29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한 삼계탕 전문점에서 뚝배기에 담긴 삼계탕이 활활 타오르는 불길 위에서 준비되고 있다. 2025.07.30.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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