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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 푹푹 찌는 광주·전남, 8일 체감온도 33도 안팎

등록 2025.08.08 0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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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지역 최고기온이 36도로 예보된 29일 오전 광주 북구 옛 중흥2동 행정복지센터 철거현장에서 노동자들이 휴식시간을 이용해 물을 마시며 더위를 쫓고 있다. 광주지역에는 지난 20일 이후 현재까지 열흘 동안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2025.07.29. leeyj2578@newsis.com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지역 최고기온이 36도로 예보된 29일 오전 광주 북구 옛 중흥2동 행정복지센터 철거현장에서 노동자들이 휴식시간을 이용해 물을 마시며 더위를 쫓고 있다. 광주지역에는 지난 20일 이후 현재까지 열흘 동안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2025.07.29.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폭염 특보가 내려진 광주·전남 지열은 8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을 기록하면서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더울 전망이다.

밤사이 열대야도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오는 9일부터 이틀간은 지역에 비가 50~100㎜, 많은 곳은 150㎜이상 내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 자제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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