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돌이 호두과자' 0시 축제장서 첫선…1인 2박스 구매량 한정
미래존 꿈돌이 슈퍼마켓 오픈…축제 특별구성
![[대전=뉴시스]꿈돌이 호두과자. 2025. 08. 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10/NISI20250810_0001914753_web.jpg?rnd=20250810121654)
[대전=뉴시스]꿈돌이 호두과자. 2025. 08. 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는 지난 7월 출시한 '꿈돌이 호두과자'를 0시 축제 '꿈돌이 슈퍼마켓'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계란 함유량이 많아 촉촉하고 호두가 씹히는 맛이 좋다는 평을 받으면서 축제 첫날인 8일에만 1000박스가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1인당 2박스로 구매량을 한정했지만 대기 줄까지 생기는 등 인기를 끌었다.
꿈돌이 호두과자는 기본형과 노란색·분홍색 초코 코팅을 입힌 시그니처 2종으로 구성돼 있다. 다만 0시 축제 기간에는 기본 8알, 초코 2알 등 총 10알의 축제 특별구성으로 판매한다. 1박스당 6000원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꿈돌이 호두과자는 도시 캐릭터를 마케팅으로 활용한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 상품이다. 모양도 귀엽고 맛도 좋아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이라며 "판매 수익도 청년들의 자립기금으로 활용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0시 축제' 종료 후 서구 청년자활사업단 '꿈심당'과 중구 청년자활사업단 '호두과자 제작소'에서 꿈돌이 호두과자를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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