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용인 경전철, 첫차부터 9시간 운행 중단…오후 2시 재개

등록 2025.09.07 15:15:16수정 2025.09.07 15:28: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원인 파악 중

[용인=뉴시스]용인경전철.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용인=뉴시스]용인경전철.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용인=뉴시스] 박종대 기자 = 용인 경전철이 7일 새벽 첫차부터 오후 2시 25분까지 약 9시간 동안 운행을 중단했다가 재개됐다.

운행 중단 원인은 아직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다.

용인시는 매주 토요일 운행 종료 후 정기 장비 점검과 시스템 리셋 작업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어제 낙뢰가 많았고 토요일마다 하는 장비 점검 시 뭔가 문제가 있었는지 추정하고 있다"며 "정확한 원인은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용인 경전철은 기흥역에서 에버랜드역을 잇는 18.4㎞ 구간을 운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