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석 금투협회장, 인도국립증권거래소와 금융협력 논의
![[서울=뉴시스]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인도국립증권거래소(National Stock Exchange of India) 아시쉬 쿠마르 초한(Ashish Kumar Chauhan) 대표와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투자협회 제공) 2025.09.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9/09/NISI20250909_0001938242_web.jpg?rnd=20250909080521)
[서울=뉴시스]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인도국립증권거래소(National Stock Exchange of India) 아시쉬 쿠마르 초한(Ashish Kumar Chauhan) 대표와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융투자협회 제공) 2025.09.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금융투자협회가 인도국립증권거래소와 금융 협력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인도국립증권거래소 아시쉬 쿠마르 초한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인도 최대 증권거래소인 NSE의 성장 여정과 인도 자본시장 생태계 구축 경험을 공유하고, 양국 금융투자시장의 최신 동향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한인도대사관 니시 칸트 싱 부대사가 배석한 가운데 양국 금융투자 업계의 이해 증진과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NSE 측은 인도 자본시장의 발전 과정과 디지털 혁신, 투자자 저변 확대 경험 등을 소개했으며, 주한인도대사관은 양국 간 금융·투자 분야 교류의 지속적 확대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서 회장은 “인도 자본시장은 견조한 실물 성장과 빠르게 확대되는 투자 저변에 힘입어 성장 잠재력이 크고 투자 기회도 풍부하다"며 "이번 만남이 양국 금융투자업계의 교류를 더욱 넓히고 상호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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