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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한창훈 치안정감 승진자…전남·간후 출신 '교통통'

등록 2025.09.12 20:03:53수정 2025.09.12 20: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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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서고·대유공업전문대·고려대 법학대학원 졸업

[서울=뉴시스] 한창훈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 (사진=경찰청 제공) 2025.09.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한창훈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 (사진=경찰청 제공) 2025.09.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명동 기자 = 경찰청은 12일 한창훈(57·간부후보 45기)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을 치안정감 승진자로 내정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인사로 치안정감 5명, 치안감 9명에 대한 승진 내정 인사가 이뤄졌다.
 
한 국장은 1968년 전남 무안군 출생으로 해제고, 부산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경찰에 입문한 한 국장은 총경 시절 전남 영광경찰서장, 서울경찰청 교통관리과장, 서울 성동경찰서장, 경찰청 교통운영과장, 경찰청 교통안전과장을 두루 거치면서 교통통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경무관으로 승진한 한 국장은 광주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서울경찰청 교통지도부장,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 안보수사국장을 역임했다.

치안감으로 승진한 뒤에는 광주경찰청장을 거쳐 지난해 8월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을 맡았다.

치안정감은 경찰 총수인 경찰청장(치안총감) 바로 아래 계급으로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경찰대학장, 국가수사본부장, 경찰청 차장 등 7자리가 있다.

▲전남 무안군 ▲해제고 ▲부산대 법학과 ▲간부후보생(45기) ▲전남 영광경찰서장 ▲서울경찰청 교통관리과장 ▲서울 성동경찰서장 ▲경찰청 교통운영과장 ▲경찰청 교통안전과장 ▲광주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서울경찰청 교통지도부장 ▲경찰청 국수본 안보수사국장 ▲광주경찰청장 ▲경찰청 생활안전교통국장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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