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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흐리고 새벽부터 비…낮 최고 27~30도

등록 2025.09.16 05:01:00수정 2025.09.16 0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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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보통' 수준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린 1일 경기 수원시 망포역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2025.09.01. jtk@newsis.com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린 1일 경기 수원시 망포역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출근길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2025.09.01.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16일 경기남부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새벽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아침 사이 경기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낄 전망이다.

늦은 새벽부터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으며, 이날 밤까지 예상 강수량은 5~60㎜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시간당 30mm 안팎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2도 등 19~23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8도 등 27~30도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으로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대기질이 대체로 청정하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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