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폴리텍 대보에스앤피, 일·학습 병행 '우수상' 등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울산폴리텍대학이 관리하는 대보에스앤피(S&P)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폴리텍대 제공) 2025.09.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가 관리하는 일학습병행 학습기업 대보에스앤피(S&P)가 '2025년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학습기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한 전국 단위 행사로 학습기업·학습근로자·기업현장교사·공동훈련센터 전담자 등 4개 부문에서 모범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열렸다.

대보에스앤피(S&P)는 ▲생산기술직 육성 체계 수립 ▲직무 표준 기반 훈련 과정 설계 ▲기업 내부 전담자의 적극적 지원 체계 구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과학대 입학팀 박민령 사원 (사진=울산과학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과학대, 박민령 사원 '제15회 울산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금상

울산과학대학교는 입학팀 박민령 사원이 '제15회 울산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홍보를 위해 박람회를 상징할 대표 캐릭터와 응용 디자인을 주제로 전국의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작품을 접수한 결과 전국에서 총 198점이 출품됐으며, 이 중 울산과학대 박민령 사원이 출품한 '코스모'가 전체 2등 상인 금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 '코스모'는 국제정원박람회의 상징인 코스모스가 '신이 처음 만든 꽃'이라는 독특한 기원 설정에 따라 울산의 산업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희망의 메신저로서 '작은 실천이 세상을 바꾼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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