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추석 불우이웃돕기 온정 잇따라
![[안양=뉴시스] 문순재(사진 왼쪽) 피플앤피플(주) 대표가 안양시청을 방문해 백미 10kg 50포를 정향숙 안양시 복지정책과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2025.09.2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29/NISI20250929_0001957100_web.jpg?rnd=20250929174422)
[안양=뉴시스] 문순재(사진 왼쪽) 피플앤피플(주) 대표가 안양시청을 방문해 백미 10kg 50포를 정향숙 안양시 복지정책과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2025.09.29.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에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이 잇따르고 있다.
29일 안양시에 따르면 인방동물의료센터가 지난 25일 58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200포를, 바이탈약품이 50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 1500개를 시에 맡겼다.
이보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코스콤가 1000만원 상당의 참기름·들기름 세트 198개를 보내왔으며, 같은 날 피플앤피플도 2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50포를 기탁하는 등 온정이 이어졌다.
이보다 더 앞선 지난 16일에는 인탑스가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김·참치·간장·샴푸·바디워시 등 37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 1004박스을 보내왔다. 맡겨진 물품들은 저소득층 2952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최대호 시장은 "함께 나누는 마음이 모여 우리 사회에 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보내 주신 소중한 정성을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등 모두가 따뜻한 정을 느끼는 풍성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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