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화초MC' 전현무, 수난시대 "혼 나간 모습 포착"
![[서울=뉴시스] '런닝맨' 전현무. (사진 = SBS TV 제공) 2025.10.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05/NISI20251005_0001961776_web.jpg?rnd=20251005124157)
[서울=뉴시스] '런닝맨' 전현무. (사진 = SBS TV 제공) 2025.10.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5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런닝맨'에서는 지키고 싶은 자와 뺏고 싶은 자의 끝없는 신분 싸움이 펼쳐진다.
이번 레이스는 '대감님의 농작물' 레이스로 꾸며진다. 작물 시세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대감님'이 되거나 최대한 많은 농작물을 모아 본인의 재산을 불려야만 벌을 면한다.
각 대감에게 소속된 노비들은 하나라도 더 많은 작물을 얻고자 작물 개수가 걸린 미션에 사활을 걸었다.
반면 자취 요리 전문가로 '무든램지'라는 별명도 있는 전현무는 5분마다 주자가 바뀌는 릴레이 요리에 허둥지둥하며 국 하나도 제대로 못 끓인다.
장애물을 피해 물지게를 지고 계단과 얼음물을 오가느라 한순간에 폭싹 삭았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수많은 프로그램의 명MC로 활약하는 그이지만 상체 외 하체를 쓰는 일은 오랜만인지라 땡볕 아래 혼이 나간 모습이 적나라하게 포착됐다. 형광등 아래에서만 활약하던 그의 고군분투 야외 적응기를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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