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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 후 첫 일상…10일 대전··세종··충남 낮 최고 25도

등록 2025.10.10 05:00:00수정 2025.10.10 0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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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 후 첫 일상…10일 대전··세종··충남 낮 최고 25도

[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추석 연휴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첫 날인 10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새벽 0시부터 충남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해상에서는 서해중부먼바다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금산 14도, 천안·계룡·부여·계룡 16도, 대전·세종·당진·공주·논산·서천 17도, 아산·서산·보령·예산·태안·홍성 18도다.

낮 최고기온은 천안·당진·아산 22도, 세종·서산·예산·태안 23도, 계룡·청양·대전·공주·서천·홍성 24도, 금산·부여·논산·보령 25도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대전충남세종 지역의 미세먼지 수치는 모두 ‘좋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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