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김상원, TFC21 출전…4년 만의 국내무대 복귀
![[서울=뉴시스]대한민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TFC 페더급의 '베테랑' 김상원이 TFC21에서 중국의 신예 리우 지아닝과 맞붙는다.(사진= TFC 제공) 2025.10.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0/13/NISI20251013_0001964637_web.jpg?rnd=20251013153224)
[서울=뉴시스]대한민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TFC 페더급의 '베테랑' 김상원이 TFC21에서 중국의 신예 리우 지아닝과 맞붙는다.(사진= TFC 제공) 2025.10.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대한민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TFC 페더급의 '베테랑' 김상원이 TFC21에서 중국의 신예 리우 지아닝과 맞붙는다.
TFC는 오는 17일부터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리는 TFC21에 김상원이 출전한다고 13일 밝혔다.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총 11개 경기(메인 8경기, 언더 3경기)로 라인업이 꾸려졌다.
김상원은 2026시즌 세계 MMA 단체인 PFL 데뷔를 앞두고 4년 만에 국내 무대를 찾았다.
김상원은 "국내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향상된 실력을 선보이겠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TFC 전찬열 대표는 "TFC는 훌륭한 선수를 더 많이 발굴하고, 이들이 세계 속에서 큰 활약을 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리안탑팀 회장 겸 한국디지털자산평가인증 의장 박창범 회장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박 회장은 대한체육회 이사, 대한우슈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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