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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 시스템 복구율 40.5%…1등급 77.5% 정상화

등록 2025.10.14 13:58:22수정 2025.10.14 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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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보훈부 '보훈배움' 등 3개 추가 복구"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지난 2일 서울의 한 주민센터에 일부 민원처리 제한이 안내되고 있다. 2025.10.02.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지난 2일 서울의 한 주민센터에 일부 민원처리 제한이 안내되고 있다.  2025.10.02.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마비된 정보시스템의 복구율이 40.5%로 올랐다.

1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장애 19일째인 이날 오후 12시 기준 정상화된 시스템은 전체 709개 중 287개로, 종전보다 3개 늘었다.

등급별로 보면 1등급은 40개 중 31개(77.5%), 2등급 68개 중 35개(51.5%)가 복구됐다. 정부는 정보의 중요도와 사용자 수 등에 따라 시스템을 1~4등급으로 분류해 관리한다.

이날 추가로 재개된 시스템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인트라넷과 국가데이터처 원격탐사시스템, 국가보훈부 보훈배움(나라사랑배움터)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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