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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기전대 '맞손'…생활체육 활성화, 인재 양성

등록 2025.10.14 15: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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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고덕생활축구장.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고덕생활축구장.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설공단은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와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전주기전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주시 고덕생활축구장을 중심으로 공단과 기전대 운동재활과가 협력해 생활체육 분야의 지역 전문 인재 양성 및 시민 여가생활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향후 1년간 공동 추진하는 것이 골자다.

기전대 운동재활과는 재활운동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다.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건강운동관리사 등 국가공인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활체육 정책 수립 및 신규 프로그램 공동 개발 ▲전문 지도자 및 기술 인력 양성 ▲생활체육 위탁교육 운영 ▲교육 공간 및 시설 활용 협력 등을 추진한다.

공단은 기전대에 전인교육 장소를 제공한다 .기전대는 공단에 전문 자문과 교육 지원을 제공하며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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