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뮤직 페스티벌, 19일 세종국악당서 연다
![[여주=뉴시스]한중일 클래식 음악축제 포스터](https://img1.newsis.com/2025/10/16/NISI20251016_0001967717_web.jpg?rnd=20251016162339)
[여주=뉴시스]한중일 클래식 음악축제 포스터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19일 경기아트센터와 공동기획으로 '한·중·일 뮤직 페스티벌'을 세종국악당에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 페스티벌은 예술을 통해 국경을 넘어 한국 중국 일본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경험의 첫걸음으로, 그 시작을 여주에서 알리게 됐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여주시민들에게 한·중·일 클래식계 거장들과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이 이끄는 에라토 앙상블이 한 무대에서 펼치는 하모니를 선사하고 관객들의 마음을 클래식의 낭만으로 물들인다.
한국의 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 유성민, 일본의 타나카 아키코, 중국의 양샤오위와 에라토 앙상블이 들려줄 곡은 바흐와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D장조, 쇼스타코비치의 현악 심포니 C단조로 관객들은 클래식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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