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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5.11.05 00:00:00수정 2025.11.05 15: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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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노만석 면직안 제청되면 수리 방침"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12일 사의를 표명했다.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 포기 논란이 발생한 지 5일만이다. 대검찰청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금일 노 대행은 사의를 표명했다"며 "자세한 입장은 퇴임식 때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노 대행은 항소 포기 논란이 확산되면서 일선 검사장부터 평검사까지 검찰 전체 구성원으로부터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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