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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문화재단, '일상 속 문화 향유' 찾아가는 공예 교실

등록 2025.11.10 17: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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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 전경. 2024.05.26. jungk@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 전경. 2024.05.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수성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생활권 메이커스 프로그램 '메이드인 수성, 창작의 공간 – 찾아가는 공예 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공예를 통해 색다른 문화 향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생활권 메이커스(1㎞) 사업은 공방·갤러리·카페·음식점 등 생활 공간에 문화예술을 접목해 시민들이 가까운 거리(1㎞) 안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도시 수성'의 대표 사업이다.

공예 교실에는 지역 내 활동 중인 조향·라탄·가죽공방 작가들이 직접 참여한다. 11월17일 스타벅스 수성레이크점에서 향기모스큐브 만들기, 11월18일 스타벅스 대구도남점에서 라탄 바구니 만들기, 11월19일 스타벅스 대구앞산스카이타운점에서 베지터블 가죽 카드지갑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회당 최대 10명까지 참여할 수 있고 네이버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세부 일정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수성'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성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 공방 작가와 사업체가 함께 성장하는 문화경제도시 수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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