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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문화·교류의 중심 '구미영스퀘어' 개소

등록 2025.11.10 19: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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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역 상업동 1∼2층 청년거점공간 조성

상권과 연계한 청년문화 생태계 중심지 도약

[구미=뉴시스] 구미영스퀘어 개소. (사진=구미시 제공) 2025.1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구미영스퀘어 개소. (사진=구미시 제공) 2025.11.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청년 거점 공간인 '구미영스퀘어'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구미영스퀘어'는 구미역 상업동 1층과 2층에 조성된 복합문화형 청년 공간이다.

청년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며 창업과 문화활동을 펼칠 수 있는 열린 플랫폼이다.

창업 및 취업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공유오피스'은 8실의 입주 공간과 회의실 등 업무형 인프라를 갖췄다.

결혼을 테마로 한 '웨딩테마 라운지'는 다목적 이벤트홀(웨딩홀)과 스튜디오 공간을 개방해 실속 있는 결혼문화 확산의 취지를 공유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청년이 행복한 도시, 구미의 변화는 청년으로부터 시작된다"며 "구미영스퀘어가 청년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아, 창업·문화·교류가 어우러지는 청년 활동의 심장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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