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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성형 견적 받았다 "안면 거상 등 3000만원" 깜짝

등록 2025.11.11 10: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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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성형 견적 받았다 "안면 거상 등 3000만원" 깜짝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전원주가 안면 거상 등 성형수술에 3000만원이 든다는 얘기를 듣고 놀랐다.

전원주는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형 수술 견적을 받는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평소보다 야윈 모습을 보인 전원주는 "건강은 좋다"며 "한 가지 흠은 얼굴에 주름이 생겼다. 이걸 펴서 더 젊어지고 싶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저희가 알아보겠다. 얼굴에 투자하시는 거냐"고 했다.

이후 전원주는 제작진과 함께 성형외과에 갔다.

의사는 쌍꺼풀, 상안검, 하안검, 안면 거상, 목 거상 등을 제안했다. 안면 거상과 목 거상에만 1800만원이 들었다.

의사는 그러면서 "코끝을 조금 올린다고 하면 800만원이고, 팔자 주름 꺼진 걸 채워주는 시술이 지방 이식인데 250만원이다. 이런 것들을 다 합치면 약 3000만원"이라고 말했다.

전원주는 수술 비용에 놀란 듯 말을 잇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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