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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가스안전公과 저탄소 발전설비 기술협력 추진

등록 2025.11.18 14: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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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및 안전성, 컨설팅 등 협력

[세종=뉴시스]지난 17일 한전기술과 가스안전공사가 LNG·수소 등 저탄소 발전설비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 사진 오른쪽 한전기술 김일배 부사장, 왼쪽 가스안전공사 박희준 기술이사.(사진=한전기술 제공)

[세종=뉴시스]지난 17일 한전기술과 가스안전공사가 LNG·수소 등 저탄소 발전설비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 사진 오른쪽 한전기술 김일배 부사장, 왼쪽 가스안전공사 박희준 기술이사.(사진=한전기술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17일 한국가스안전공사와 'LNG·수소 등 발전설비 분야의 기술 협력 및 안전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두 기관은 ▲LNG·수소 등 발전설비의 설계 및 안전성 검토 ▲가스시설·발전설비 관련 기술교육 및 기술 컨설팅 ▲LNG·수소 등 신규 사업모델 공동 발굴 및 타당성 검토 ▲관련 법·제도 공동연구 등에서 협력한다.

이번 협력은 탄소 배출을 줄이는 다양한 발전 기술이 안전하게 도입되고 활용될 수 있도록 에너지 분야 전문성을 지닌 공공기관 간 협업 모델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전기술 관계자는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에너지 믹스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저탄소 및 무탄소 전원 다변화와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기술의 고도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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